티스토리 뷰
천안 국제우편 경찰조사
(수상한 국제우편물을 받으셨다면 개봉하지 마시고 꼭 신고하세요.)
천안국제우편물 가스검출 소동으로 경찰은 가스 폭발물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의 한 가정집에 알 수 없는 가스가 담긴 수상한 국제우편물이 배달돼 경찰이 수거와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가스가 발견했으나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대만에서 온 노란색 소포 소동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국제 우편물을 발견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2일) 낮 12시 41분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의 한 가정집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도착했습니다. A4 크기의 비닐봉지에 우편물에 포장된 우편물은 대만에 있는 🇹🇼에서 발송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다음에 파견된 군용 폭탄 처리반은 천안보건소 X선 측정 결과 국제 우편 소포에서 알 수 없는 가스 검출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면밀히 조사한 경찰은 소포에서 가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독극물 의심 소포 전국 비상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06279_36199.html
경찰은 출동한 군 폭발물처리반과 천안시보건소의 X선 측정 결과 알 수 없는 가스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장에서 우편물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해외로 발송된 우편물이 플라스틱으로 이중 포장돼 있거나 주문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경찰 등 수사기관에 개봉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남에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천안, 서천, 당진, 금산, 아산에서 55개의 의심스러운 메일 관련 보고서 들어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