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23) 섬뜩한 현실 영화, 원작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게 무슨일이야?!

나미(천우희)는 회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같은 버스안에 있던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핸드폰을 주워온다. 집으로 가지고 와 비밀번호를 알아버려하지만 비밀번호는 풀지못한다. 다음날 나미에게 핸드폰을 돌려준다고 연락하지만 실수로 핸드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졌다며 비용은 다 지불했으니 핸드폰수리점으로 찾으러 오라고 한다. 나미는 외진 어두침침한 상가 안으로 들어가며 기분나쁜 기운들이 돌았지만 핸드폰 수리원으로 있던 준영을 만나고 이내 의심을 지운다. 나미는 핸드폰 수리 접수를 하며 비밀번호를 써서 준영에게 내어준다. 준영은 수리를 하면서 스파이웨어를 설치하여 나미에게 건네준다. 나미는 일상으로 되돌아간 것 같았지만 이 모든것을 지켜보고 있는 준영은 나미의 집 정보는 물론 비밀번호 SNS, 주변인들과의 관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나미만이 알고 있는 정보들로 주변인들과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점점 파국으로 몰고간다.

한편 형사 지만(김희원)은 살인 사건을 쫓으면서 사건현장에서 아들인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준영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일 수도 있다는 불길한 마음으로 준영을 몰래 쫓기 시작하다 나미를 만나게 된다.

살인 사건의 중심에 본인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던 나미는 지만 형사와 함께 준영을 잡기 위해 함정을 파지만 실패하고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어제 개봉한 따끈한 영화이기에 스포는 여기까지만 쓴다.

등장인물 배우 소개

천우희는 2004년에 단편 영화와 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 데뷔하였다. 그녀는 2014년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영화 "한공주"에 출연하여 전 세계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아픈 과거를 직시할 수밖에 없는 어린 소녀의 주인공 역할은 널리 찬사를 받았고, 한국의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여배우 중 한 명이라는 명성을 확고히 했다.
그 이후로, 천우희는 "곡성", "강철비", "아르곤", 그리고 "비 멜로드라마"를 포함한 많은 성공적인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녀는 "한공주"에서의 연기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포함하여 연기로 다수의 상을 받았다
천우희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것부터 대담하고 거침없는 것까지 다양한 캐릭터에 적응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한국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되었고 한국에서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여배우들 중 한 명으로 널리 여겨진다.

 

임시완은 대한민국의 배우, 가수, 아이돌 그룹 ZE:A의 멤버이다.
2012년,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연기 데뷔를 했다 그는 젊은 버전의 남자 주인공으로서의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그의 배우로서의 경력은 도약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그는 "미생", "지옥에서 온 이방인" 그리고 "런 온"을 포함한 많은 성공적인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임시완은 복잡하고 감정적으로 미묘한 캐릭터들을 묘사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종종 배우로서 자신에게 도전하는 역할을 선택하며, 한국의 가장 재능 있는 젊은 배우들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얻었다. 

원작소설이야기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하여 그린 영화이기에 현실적인 공포를 느끼게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영화는 일본의 소설가 야이누마 코우의 소설이 원작이다. 이 소설은 2015년에 처음 출판되었고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이후로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인기 있는 TV 드라마 시리즈로 각색되었다.
이 소설은 나츠미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이 실수로 그녀의 스마트폰을 하수구에 빠뜨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것을 되찾은 후, 그녀는 전화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지만, 그녀의 모든 데이터, 연락처, 사진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잃어버린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그녀는 그녀의 휴대폰을 지역의 스마트폰 수리점으로 가져가고, 그곳에서 그녀는 그곳에서 일하는 쿠타라는 젊은 남자를 만난다.
또한 최근의 이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쿠타는 나츠미가 잃어버린 데이터를 되찾는 것을 돕겠다고 제안한다. 그들은 나츠미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에 대한 감정을 발전시키기 시작한다.
이 소설은 상실, 인간 관계, 그리고 현대 관계에 대한 기술의 영향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 그것은 일본과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킨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